더불어민주당은 15일 여권의 배임죄 폐지 추진을 비판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오직 '이재명 방탄'이라는 정치적 프레임을 위해 기업의 숨통을 틔우는 민생 입법을 가로막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 경제와 국민에 대한 '배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배임죄 폐지의 본질은 '경제계의 숙원'이다.
아울러 "정부·여당은 저급한 선동과 프레임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국민 경제와 민생을 위한 제도 개선을 완수할 것"이라며 "국민의힘은 경제를 살릴 '골든 타임'을 정쟁으로 허비하는 '국민 배임'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기업의 혁신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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