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집값 상하위 10% 간 가격 차이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더욱 극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의 '행정자료를 활용한 2024년 주택소유 통계'에 따르면 작년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공시가격 기준)은 3억3300만원으로 전년의 3억2100만원보다 1000만원 넘게 올랐다.
상위 10%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13억4000만원으로 하위 10% 평균 주택 자산가액인 3000만원의 44.7배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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