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전통시장에서 트럭 돌진 사고를 일으킨 60대 운전자가 15일 구속 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A씨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54분께 부천시 오정구 원종동 제일시장에서 1t 트럭을 운전하던 중 돌진 사고를 내 60~70대 여성 2명을 숨지게 하고 10~70대 남녀 19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의 트럭은 사고 직전 1∼2m 후진했다가 132m를 질주, 피해자들과 시장 매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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