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베트남·미국 등 해외 거점시장 성장세를 보였지만, 환율 상승과 원가 부담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수익성이 둔화했다.
3분기 해외 매출은 9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1~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5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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