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의료 진료협력체계 네트워크 시범 사업이 중등도 이상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되지만 전원 지연은 여전한 문제로 꼽혔다.
◇ 골든타임 잡아야 하는데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가 15일 공개한 소아의료 진료협력체계 네트워크 시범 사업 관련 설문에서 회원병원 52곳 중 78%가 이 정책이 중등도 이상 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은 받지 않았으나 실질적으로 달빛어린이병원에게 주어진 기능(야간 진료, 검사, 수액치료, 입원·응급대응 등)을 수행하고 있는 곳은 미지정 병원 25곳 중 17곳이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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