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인은 대한사격연맹을 통해 "올해 마지막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서 너무 기쁘다.작년엔 올림픽 챔피언을 했는데 올해는 월드 챔피언을 했다.조금 성장한 것 같아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우승의 기쁨을 전했다.
내년 목표를 묻자 "올해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주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오세희는 "소총 3자세 결선에서 아쉬움을 복사에서 다 털어내고 나온 듯하다"며 "이렇게 큰 대회는 처음이라 다른 기대 없이 잘 됐던 것들, 해야 하는 것들에만 집중하고 사대에서 일어나보니 이름이 맨 위에 올라가 있어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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