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미국 등 국제사회의 기준에 따라 분석한 결과다.
저자는 "(EU, 미국 등에선) '진짜 재활용'이 무엇인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점점 명확해지고 있다"며 "재활용이라는 언어와 그 뒤에 숨은 숫자까지 함께 재정의해야 한다"고 지적한다.그러면서 "플라스틱을 태워 에너지를 얻는 구조에서 벗어나, 진짜로 다시 쓰임이 일어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러는 새, 플라스틱 폐기물에서 복합재질(OTHER)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24.3%에서 2021년 33.7% 등으로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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