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남자복식 '최강' 김원호-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500 일본 마스터스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시즌 10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랭킹 1위 김원호-서승재는 15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준결승에서 대만의 왕치린-추샹체 조를 2-0(21-19 21-19)으로 눌렀다.
김원호-서승재는 이번 대회에서 32강부터 준결승까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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