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5일 "이재명 정부는 '감사 공포는 없앤다면서 휴대전화는 털겠다'라는 기괴한 공포 통치 국정 실험을 당장 멈추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는 공직사회에 북한의 5호담당제라도 도입하겠다는 것인가"라면서 "협조하지 않으면 대기발령과 직위해제까지 언급하는 이재명 정부는 공산당식 상호감시 체계를 행정부 한복판에 들여놓고 있다"고 했다.
김민수 최고위원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국가가 75만 공무원의 휴대전화를 털어보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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