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학령기를 중심으로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예방접종 참여와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접종 가능 기관은 ‘예방접종 누리집’ 또는 관할 보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2주 기준 서울의 예방접종률은 △어린이 54.8%(전년 대비 +4.0%p) △임신부 60.3%(+5.3%p)로 상승했으며, 65세 이상은 69.5%로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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