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거짓말? '월드컵 확정→대표팀 부상 하차' 음바페, 속임수 의혹…"프랑스에 대한 존중 결여, 주장 자격 없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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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거짓말? '월드컵 확정→대표팀 부상 하차' 음바페, 속임수 의혹…"프랑스에 대한 존중 결여, 주장 자격 없다" 분노

킬리안 음바페가 거짓 부상 보고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떠나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매체는 "프랑스는 음바페의 아제르바이잔전 결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음바페는 오른쪽 발목 염증으로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기권했다"면서 "음바페는 지난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어 디디에 데샹 감독에게 4-0 승리를 안기고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A매치 휴식기 이후 엘체전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음바페에 대한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빠진 음바페는 정말 아픈 걸까? 대표팀 관계자들은 음바페의 부상이 재발했다고 확신하고 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의 출전을 확신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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