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흉기 든 강도 자택 침입해 충격 “현장에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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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흉기 든 강도 자택 침입해 충격 “현장에서 제압”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가 강도 미수 사건의 피해자가 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특히 범인은 흉기를 들고 집에 있던 나나와 그녀의 어머니를 위협했지만 오히려 현장에서 제압당하며 범행에 실패했다.

나나와 어머니는 신체적 피해 없이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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