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동북아역사재단의 '역사 아카이브'에 담긴 유물과 지도 등 풍부한 사료를 디지털 학습 도구로 활용하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역사 전문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 개최함으로써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높여 교사들의 수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료를 활용한 학생 참여형 수업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역사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연수가 교사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과 수업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