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학령기 연령대를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예방접종과 마스크 착용 등 예방 수칙을 실천해달라고 15일 당부했다.
접종 가능 기관은 예방접종 누리집(nip.kdca.go.kr) 또는 관할 보건소에서 확인 가능하다.
11월 2주 기준 서울시의 어린이·임신부 예방접종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0%포인트, 5.3%포인트 상승해 54.8%, 60.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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