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자택 친입' 흉기 든 강도 모친과 제압(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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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 '자택 친입' 흉기 든 강도 모친과 제압(종합)

2세대 주요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NANA·임진아)의 자택에 침입해 강도짓을 하려 한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A씨는 이날 새벽 6시께 경기 구리시 아천동 나나의 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자택에 머무르고 있던 나나와 그녀의 어머니를 위협하다가 제압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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