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정부 130조원대 추경 조율…아베 정권 이후 최대 규모"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日정부 130조원대 추경 조율…아베 정권 이후 최대 규모"

'책임 있는 적극 재정'을 내건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정부가 총 17조엔(약 160조원) 규모의 경제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뒷받침할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이 약 14조엔(약 130조원)에 이를 전망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5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보도에 따르면 재무성은 ▲겨울철 전기·가스 요금 보조금 인상 ▲ 가솔린세 구 잠정세율 폐지 ▲ 쌀 상품권 지급 등을 포함한 중점 지원 지방교부금 확대 등을 중심으로 경제 대책 규모를 17조엔대로 조율 중이다.

이를 위한 추경 예산(일반회계 세출 기준) 규모는 약 14조원으로 코로나19 팬데믹 때를 제외하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 정권 때인 2013년 이후 최대 규모가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