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카르노국제영화제 황금표범상 수상작 영화 ‘여행과 나날’(감독 미야케 쇼)이 오는 12월 1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여행과 나날’은 모든 것이 끝났다고 느끼던 각본가 ‘이’(심은경)가 우연히 설국의 한 여관에 머물며 뜻밖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이야기다.
주인공 각본가 ‘이’ 역에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온 배우 심은경이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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