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제2차 시기별 안전위험요인 집중점검주간'의 일환으로 전국 48개 지방관서장이 직접 관할 지역 내 생활 밀접 업종 사업장들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특정 위험 분야에 대해 전국 지방노동관서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을 총동원해 한 주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집중점검주간'을 운영한다.
노동부는 앞으로도 산업재해 발생 특성과 시기적 요인 등을 감안해 집중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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