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공중파 프로그램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에서 본 울창한 밀림과 선주민(원주민), 다양한 동물들을 기억한다.
아마존의 파괴는 단지 브라질만의 문제가 아니다.
△아마존이 있는 브라질에서 대회가 개최된다는 점 △올해가 파리협정 1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 △전 세계가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UN에 제출해야 한다는 점 △무엇보다 기후목표의 마지노선이라는 1.5도 목표가 좌초 위기에 처한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기후총회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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