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단거리 '샛별' 이나현(한국체대)이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나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25-2026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000m 디비전A에서 1분 13초 927을 기록, 20명의 참가 선수 가운데 11위를 차지했다.
한편, 여자 1,000m 디비전B에서는 김민선이 1분 14초 661로 3위를 차지한 가운데 함께 출전한 임리원(의정부여고·1분 16초 047)은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17위를 차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