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한일전 결승타 10년 전이라니, 이대호 직접 '리틀 이대호' 격려→"많이 좋아졌다고…日 상대 타이밍 조언" [도쿄 현장]
한동희는 지난해 6월 군 복무를 위해 상무야구단에 입대한 뒤 2024시즌 퓨처스리그 42경기에서 타율 0.323(158타수 51안타), 11홈런, 38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06를 기록했다.
한동희는 퓨처스리그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400(385타수 154안타), 27홈런, 115타점, OPS 1.155로 무시무시한 타격 솜씨를 뽐냈다.
마침 이대호 해설위원은 최근 한일전 승리 경기인 10년 전 프리미어12 준결승전 9회 결승타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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