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매체 '캄포'는 14일(한국시간) "조규성은 598일 간의 공백 끝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복귀전에서 골을 넣었다"라고 보도했다.
덴마크 언론 '캄포'도 "조규성은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스타일리시하게 복귀했다"라며 조규성의 부활을 조명했다.
매체는 "조규성은 약 600일간의 공백 끝에 한국 국가대표팀에 복귀했다"라며 "그는 길고 끔찍한 부상 경력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8월에 미트윌란으로 복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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