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POINT] 홍명보 "준비 안 한 걸 선수들에 실험하고 싶었다"...볼리비아전 보고 무엇을 평가했을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볼리비아에 2-0으로 승리했다.

계속해서 3-4-3 포메이션을 유지한 만큼, 내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선 3-4-3 포메이션을 쓸 가능성이 높으나 다른 포메이션 경쟁력과 선수들 간 호흡을 알아보기 위해 4-2-3-1 포메이션을 쓴 듯했다.

기존에 선발로서 기회를 잘 받지 못하던 선수들이 나와 경쟁력을 확인할 수는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어떤 부분을 평가하기 위해 준비했는지 궁금증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