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2026년 '반도체 특화 대도시' 완성도 높이는 해... 예산 3조 5,174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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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2026년 '반도체 특화 대도시' 완성도 높이는 해... 예산 3조 5,174억 원 편성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용인특례시의회 제297회 본회의’ 시정연설을 통해 반도체 특화 대도시의 완성도를 높이고 교통망 확충을 위한 노력 등 2026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문화예술·관광·체육 예산은 시민프로축구단 창단과 안착,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확대, 문화예술 도시 사업 추진 등에 주안점을 두어 5.1% 증가한 1,143억 원을 편성했다.

국가산단 배후도시와 플랫폼시티 조성 사업 추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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