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6만 명에 불과한 섬나라 퀴라소가 사상 첫 월드컵 진출을 목전에 뒀다.
3승2무 무패(승점 11)를 달린 퀴라소는 B조 1위로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2006 독일 월드컵서 한국을 지도했던 아드보카트 감독 지도 하에 북중미 2차 예선을 전승으로 돌파한 퀴라소는 3차 예선에서 월드컵 진출 경험이 있는 자메이카,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같은 조에 묶였으나 무패를 달리며 조 선두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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