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건강에 문제가 생긴 뒤 음악에 더 매진하게 됐다고 했다.
김윤아는 지난 9일 발표한 정규 12집 앨범에 대해 얘기하며 "몸이 안 좋아서 음악을 더 할 수 있을지 없을지 기로에 선 적이 있다"며 "그때 사람이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이 앨범이 내가 마지막으로 낼 수 있는 앨범이라면 다 하고 죽어야 하지 않나 싶더라"고 말했다.
김윤아는 최근 뇌신경마비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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