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드윈,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연이틀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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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윈,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 연이틀 선두

애덤 해드윈(캐나다)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 2라운드에서도 선두를 달렸다.

2라운드 역시 일몰로 이날 완전히 마무리되지 못하고 6명의 선수가 잔여 경기를 치르게 됐으나 해드윈의 선두 자리엔 영향을 주지 않는다.

교포 선수 더그 김(미국)은 공동 9위(6언더파 136타)로 2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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