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실업탁구 삼성생명의 '오누이' 조대성과 김성진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하위급 대회인 피더 그단스크 2025에서 나란히 아쉬운 준우승에 그쳤다.
조대성은 14일(현지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20세의 빔 베르돈쇼트(독일)에게 게임 점수 1-3(11-13 6-11 11-6 5-11)으로 패했다.
같은 삼성생명의 김성진도 여자 단식 결승에서 일본의 사토 히토미에게 0-3(3-11 9-11 5-11)으로 져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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