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서 사투에 가까운 생존자 구조 작업을 벌였으나 끝내 인명을 구하지 못한 소방 구조대의 침통한 심경이 뒤늦게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구조대원들은 철제빔과 무너진 구조물 사이를 헤쳐 나가며 내부로 진입했고, 잔해에 파묻혀 있던 생존자를 확인했다.
구조 대상자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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