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대형 FA 이적을 성사시켰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시장의 흐름을 관망하는 모양새다.
KBO는 한국시리즈가 끝난 뒤 지난 8일 2026년 FA 승인선수 명단을 공시했다.
지난해 유격수 심우준을 영입한 한화는 이번 FA 시장 최대 이슈인 박찬호와는 동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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