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조규성(오른쪽)이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 평가전서 후반 막판 쐐기골을 뽑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대표팀 소집 후 홍 감독은 “피지컬은 잘 준비돼 있지만 아직 경기감각이 완전하지 않다.내년 3월 소집은 늦고, 11월 국내 A매치가 적기라고 판단했다”면서도 “지금 당장 큰 기대를 해선 안 된다.이제 갓 복귀한 선수다.내년에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치를 낮췄다.
40번째 A매치서 나온 10호골로, 지난해 1월 사우디아라비아와 2023카타르아시안컵 경기 후 1년 10개월 만에 골맛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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