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이하 현지시각) 마카오 기아 서킷(길이 6.12km)에서 열린 제72회 마카오 그랑프리 FIA F4 월드컵 예선은 윌던이 2분24초148의 기록으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예선 시작 16분여가 지난 시점에서 리앙 카렐티(프랑스)가 코너를 돌다가 살짝 스핀하며 뒷바퀴가 펜스에 충돌했고, 알렉산드레 무노즈(프랑스)도 사고로 머신이 크게 파손되며 코스에 멈추자 적기가 나온 후 구난작업이 진행됐다.
종료 9분을 남기고 코너에서 경합하던 티아고 로드리게스(마카오)와 로셀이 추돌, 로드리게스의 머신이 스핀하며 방호벽을 들이받고 지노 트라파(아르헨티나)도 코스에 멈춰 세번째 적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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