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나면 어쩌려고'…소화전 열어 빨래한 中 여성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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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나면 어쩌려고'…소화전 열어 빨래한 中 여성 '눈살'

중국의 한 여성이 도로의 소화전 물을 이용해 빨래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매체 맹마신문에 따르면, 최근 장쑤성 쑤저우에서 한 여성이 도로변 소화전을 무단으로 열고 빨래를 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고 있다.

영상에는 여성이 길가에 쪼그려 앉아 소화전에서 흐르는 물로 옷을 빨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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