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청년들을 캄보디아 범죄단체로 유인해 온 플랫폼으로 알려진 '하데스 카페'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한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달 15일 경찰청으로부터 하데스 카페 사건을 받아 입건 전 조사(내사)한 결과, 최근 정식 수사로 전환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해외에 서버 관리 업체가 위치한 것으로 보고 해당 국가의 수사당국 및 관련 기업에 대해 국제 공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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