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 "한미 팩트시트 나왔지만 끝 아냐…협상 계속될 것"(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문가들 "한미 팩트시트 나왔지만 끝 아냐…협상 계속될 것"(종합)

한미가 정상회담 2주 만에 관세협상과 안보협의 결과가 담긴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 자료)'를 마침내 공개한 가운데, 여전히 조율이 필요한 세부사항들이 있어 협상이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한미 전문가들이 평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필립 골드버그 전 주한미국대사는 14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DC 싱크탱크인 애슬랜틱카운실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 김구재단 등이 공동 개최한 한미 협력 관련 세미나에서 "팩트시트를 읽어본 이후에도 여전히 정의되지 않은 여러 영역이 남아있으며, 여전히 해결돼야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골드버그 전 대사는 특히 "잠수함에 대해 얘기하고 있으나, 어디서 건조할지는 언급하지 않았다.필리조선소에서 지어질 것이란 얘기도 있지만, 실제 그곳은 그렇게할 시설을 갖추고 있지 않다.그곳에서 실제로 건조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려면 엄청난 비용이 들 것"이라며 "한국인들은 어찌됐든 한국 기술을 이용해 한국에서 건조하길 원한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