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이랑 뛸 수도 있었지' 아틀레티코 특급 골잡이 “여름에 PSG가 영입 제안한 적 있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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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이랑 뛸 수도 있었지' 아틀레티코 특급 골잡이 “여름에 PSG가 영입 제안한 적 있어” 고백

영국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간) “훌리안은 이번 여름 PSG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였음을 인정했다”라고 전했다.

훌리안은 지난 시즌 57경기 29골 8도움을 기록, 변함없는 득점력을 보여주며 아틀레티코의 스페인 라리가 3위를 이끌었다.

올 시즌에도 주전 공격수를 맡고 있는 훌리안은 리그 12경기 7골 2도움을 올려 리그 득점 2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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