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눈독' 견제했나…그린란드, 외국인 부동산 소유권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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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눈독' 견제했나…그린란드, 외국인 부동산 소유권 제한

그린란드 의회가 외국인들에게 부동산 소유권을 제한하는 법안을 채택했다고 AF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린란드 의회는 13일 덴마크 국적자가 아닌 사람과 외국 회사는 영주권을 갖고 있거나 직전 2년 동안 그린란드에서 모든 세금을 납부한 경우에만 부동산이나 토지 이용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쳤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에 눈독을 들이며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그린란드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 대응하는 차원으로 해석된다고 AFP는 짚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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