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이 역대 최초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3연속 수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BWF는 "월드 투어엔 슈퍼 1000과 슈퍼 750으로 구성된 10개의 토너먼트가 있다"라며 "지금까지 단 한 명의 단식 선수도 10개의 대회를 모두 우승한 적이 없다.이는 린단(중국)과 리총웨이(말레이시아)도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남녀 통틀어 슈퍼 1000과 750 대회 10개를 모두 우승한 단식 선수는 없었는데, 안세영이 지난 10월 덴마크 오픈(슈퍼 750) 정상에 오르면서 슈퍼 1000, 750 대회를 모두 우승한 최초의 배드민턴 단식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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