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균형발전을 중심으로 전년도 본예산보다 7.53% 증가한 1조 8241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양산시는 2026년 예산안을 편성해 14일 양산시의회에 제출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2026년도 예산안은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면서도 필수적인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사업에는 과감히 투자했다"며 "지역과 계층의 소외가 없도록 균형있는 예산을 편성하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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