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민아 내가 갈 수도 있어’→“레반도프스키 후임 원하는 바르셀로나, 케인 최우선 영입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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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아 내가 갈 수도 있어’→“레반도프스키 후임 원하는 바르셀로나, 케인 최우선 영입 희망”

축구 매체 ‘365 스코어’는 1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이후를 준비하며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바르셀로나의 첫 번째 영입 후보는 케인이다.케인이 합류한다면 라민 야말과 페드리 같은 젊은 선수들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최근 임대 이적설이 불거진 손흥민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영국 ‘가디언’은 “바르셀로나가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케인을 최우선 영입 후보로 삼았다.바르셀로나는 내년 6월 계약 만료되는 레반도프스키의 이상적인 대체자로 평가하고 있으며, 케인이 뮌헨과 맺은 5,700만 파운드(약 1,092억 원)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해 다음 여름 이적 성사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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