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6일 야간근무' 직원 숨진 SPC에 노동부 "대책 수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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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6일 야간근무' 직원 숨진 SPC에 노동부 "대책 수립하라"

SPC 삼립 시화공장에서 주 6일 연속 야간근무를 한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돼 과로사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김범수 SPC 삼립 대표이사와 만나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을 주문했다.

이에 류현철 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SPC에서 사망사고가 반복되는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 뒤 "연속적인 야간노동이 노동자 건강에 유의미한 연구결과도 확인되는 만큼 교대제 개편 이후 노동강도 건강 영향 등을 면밀히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해 보고하라"고 김 대표이사에게 지시했다.

또 SPC의 교대제 개편 조치 이후 공장 노동자들의 근무일이 주 5일에서 주 6일로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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