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대표팀은 14일 이집트 카이로 국제올림픽시티사격장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m 소총복사와 여자 25m 권총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했다.
먼저 여자 50m 소총복사 단체전에서는 오세희(충북보건과학대), 임하나, 이계림(이상 화성시청)이 본선 합계 1872.8점을 기록해 덴마크(1866.1점)와 노르웨이(1863.2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세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은 오세희에게 첫 번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