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의료기관은 지역·필수·공공의료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 도입된 제도로 현재 권역책임의료기관 17개소와 지역책임의료기관 55개소가 운영 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김명재 보건정책과장,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정지운 책임연구원, 제주대학교병원 박형근 공공의료부원장, 서귀포의료원 조현옥 공공의료본부장이 '기관 간 사업 수행 경험 및 2040년 목표 제언'을 주제로 제주형 완결적 필수의료 협력체계 강화 사례를 발표했다.
보건복지부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은 “지역·필수의료 위기 상황에서 책임의료기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책임의료기관이 실질적인 지역·필수·공공의료 네트워크의 중심축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전문가 및 지역 실무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지원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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