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손흥민 최전방에 만족…조규성 더 좋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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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손흥민 최전방에 만족…조규성 더 좋아질 것"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볼리비아 격파에 앞장 선 '캡틴' 손흥민(LAFC)과 1년 8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골 맛을 본 스트라이커 조규성(미트윌란)의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평가전에서 손흥민의 프리킥 선제골과 조규성의 쐐기골로 2-0으로 승리한 뒤 기자회견에서 "볼리비아가 굉장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특히 전반에는 상대의 맨투맨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후반에 잘 이겨내고 승리한 선수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매서운 발끝을 자랑하는 손흥민의 최전방 원톱 기용에는 "오현규(헹크)와 조규성이 합류 한지 이틀 밖에 안 됐다.유럽에서 와서 하루 훈련하고 경기에 나가면 어렵다"며 "손흥민은 충분히 휴식을 했고 몸 상태가 좋아 오늘 선발로 내보냈다.상대 수비가 타이트했지만 프리킥 득점은 물론 그전 플레이도 자기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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