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화제' 박찬호 몸값 80억 확실시…두산과 4년 FA 계약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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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화제' 박찬호 몸값 80억 확실시…두산과 4년 FA 계약 초읽기

두산은 최근 박찬호와 연평균 20억원 수준의 FA 계약에 합의하고 옵션과 계약기간 등을 합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정규시즌에 두산 유격수 자리에 가장 오래 선 선수는 이유찬이지만 541이닝으로 사실상 시즌 절반에 못 미쳤고, 287이닝을 뛴 박준영은 최근 은퇴를 결심한 바 있다.

두산은 지난달 20일 김원형 감독과의 2+1년 최대 20억원의 계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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