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귀국 뒤 인터뷰를 하겠다며 출국 인터뷰는 사양하고 출국길에 올랐다.
올해 안세영은 말레이시아 오픈,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 등 '슈퍼 1000' 3개 대회와 인도 오픈, 일본 오픈, 중국 오픈, 덴마크 오픈, 프랑스 오픈 등 '슈퍼 750' 5개 대회, 그리고 '슈퍼 300' 오를레앙 마스터스까지 총 9개의 타이틀을 품었다.
특히 안세영은 지난달 덴마크 오픈 우승을 통해 남녀 통틀어 슈퍼 1000, 750 대회를 전부 한 차례 이상 정상에 오른 최초의 배드민턴 단식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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