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3·마인츠)이 10년 전 태극전사로 데뷔했던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센추리클럽(A매치 100경기 출전)' 기념식을 가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11월 A매치 평가전에서 후반 12분 손흥민의 선제골과 후반 42분 조규성(미트윌란)의 추가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재성은 센추리클럽 기념 머플러를 두르고 그라운드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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