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 방송되는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편스토랑’/연출 윤병일)에서는 포레스텔라 황금 막내이자 섹시 베이스 고우림이,포레스텔라 멤버들을 초대해 특별한 코스 요리를 대접한다.이 과정에서 어느덧 멤버4인 중3명이 유부남이 된 포레스텔라 멤버들의 사랑이야기도 공개되며 금요일 저녁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이어 멤버들이 고우림과 김연아의3년 비밀 연애를 함께 지켜주며 생긴 에피소드도 공개됐다.남들은 모르게 멤버들끼리 김연아를 부르는 애칭을 정해야 했다는 것.그렇게 생긴 애칭이‘당근’이었다고.멤버들은“지금도 당근이라고 부른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고우림은 아내 김연아의 포레스텔라 원픽 무대도 공개했다.고우림은“아내와 처음 만난 아이스쇼에서 불렀던 곡이다.이 곡을 결혼식 때 멤버들과 함께 축가로도 불렀다”라고 밝혔다.과연 김연아가 뽑은 남편 고우림의 원픽 무대는 무엇일까.포레스텔라 멤버들이 김연아의 애칭을 당근이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까.포레스텔라 멤버들의 수다 파티로 큰 웃음을 줄‘신상출시 편스토랑’은11월14일 금요일 저녁8시30분 방송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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