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 빌리프랩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간 손해배상소송 4차 변론에서 있었던 일로, 빌리프랩이 해당 주장을 뒷받침하는 ‘카카오톡 대화를 증거로 제시’하며 알려지게 됐다.
빌리프랩 소속 그룹 아일릿의 데뷔 일은 지난해 3월25일이었다.
이에 대해 민희진 측은 “원고(빌리프랩)가 제출한 모니터링 자료는 ‘어도어 내부’에서 정리한 것으로 아일릿 데뷔 직후에 작성된 것들”이라며 “대중반응을 추린 것”에 불과하며 왜곡된 주장이라고 항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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