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대표팀은 14일 이집트 카이로 국제올림픽시티사격장에서 열린 2025 국제사격연맹(ISS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50m 소총복사와 여자 25m 권총에서 금메달 4개를 석권했다.
2024 파리 올림픽 이 종목 금메달리스트인 양지인(한국체대), 공기권총 10m 금메달 오예진(IBK기업은행), 남다정(우리은행)이 출전한 한국은 단체전 1천757점을 합작해 중국(1천753점)과 프랑스(1천748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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